신한금융그룹은 18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을 비롯해 신한은행ㆍ신한카드 등 11개 그룹사의 금융소비자보호 담당 임원 및 부서장들이 모인 가운데 ‘소비자보호를 위한 전략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선포식에서는 ‘선제적 대응을 통한 탁월한 금융소비자보호 환경 조성’을 소비자보호를 위한 전략 목표로 정하고,
KB금융지주(#KB금융)가 이달 KB라이프생명을 새로 출범시키며 KB-신한 ‘공룡 금융지주’ 간 생명보험사 전쟁에 불씨를 지폈다. 그동안 손해보험 대비 생보 부문이 약했던 KB금융은 새 출범한 KB라이프생명을 통해 미약했던 생보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대하고 벌어진 신한금융지주(#신한지주)와의 생보 사업 격차도 줄인다는 전략이다. 플랫폼 사업 강화...GA채널 기대17일 보
신한금융지주가 자회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대거 교체하며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다만 주요 자회사 차기 CEO에 부행장 및 부사장 출신들을 추천하며 경영 연속성과 안정성을 지켰다는 평가다. 차기 신한은행장에는 진옥동 차기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최측근 라인인 한용구 영업그룹 부행장(56)이 내정됐다. 신한카드 사장 후보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부사장(54), 신한투자증
신한라이프는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고객과 피해복구에 힘쓰고 있는 해병대 장병들을 위해 물품과 기부금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성대규 사장은 22일 영업담당 임원들과 함께 포항지역 지점 두 곳을 직접 방문해 설계사들을 만나 피해상황을 듣고 위로를 건넸으며 담요와 생필품 등 3000만원 상당의 피해고객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최근 금융사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강화에 다시 열을 올리는 분위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잠잠해지며 회사마다 수익성 강화 사업 추진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ESG 관련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활동 역시 늘려야 해서다. 다만 기업들이 친환경적인 측면에만 매몰된 ESG경영이 아닌, 지배구조 안정화에도 힘을 써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한라이프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1회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라이프가 합병 후 처음으로 개최한 영업대상인 만큼 ‘THE FIRST’라는 타이틀로 수상자와 임직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해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각 영업채널의 설계사들
우리금융지주 이사회의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6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해 사외이사 후보를 확정했다고 전했다. 새로운 과점주주가 된 유진 프라이빗에쿼티(PE)는 신요환 전 신영증권 대표를, 기존 주주인 푸본생명은 윤인섭 전 한국기업평가 대표를 각각 사외이사로 추천했다. 유진 PE는 지난해 12월 9일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금융지분 4%를 인수하면서 과점
신한라이프가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추진 전략을 수립해 본격적인 ESG경영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신한금융그룹의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을 바탕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탄소배출량 감소, 친환경 업무 시스템 마련 등 다양한 ESG경영을 실천 중이다. 화제의 가상모델 '로지'(ROZY)를 활용한
신한라이프는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기 위해 ‘워크 딜리트(Work Delete)’와 ‘워크 다이어트(Work Diet)’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워크 딜리트’는 임원과 부서장이 바뀌어도 과거의 관행을 되돌릴 수 없도록 불필요한 업무를 완전하게 삭제해 업무 효율화를 극대화하기 위한 작업이다. ‘워크 다이어트’는 중복업무 삭제, 비효율 업무 축소, 업무 간소화·효율화 등을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개방성과 다양성 기반의 '포텐' 조직문화를 실행하기 위해 리버스멘토링 프로그램인 ‘거꾸로 스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나이나 직급에 관계없이 열린 마음으로 학습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한 구성원 간의 소통을 통해 조직 내 세대간 격차를 해소하여 수평적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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